SECTION FOUR韓国の未来,人類の未来-2.競争社会 : 輝く競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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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競争社会:輝く競争

 

Q.これまで私たちの社会は、競争によって成長し続けてきました。入試競争もあったし、入社競争、出世競争、企業間にも競争がありました。けれども、競争によって多くの敗者を生み出してきました。果たして私たちは、競争せずして社会を発展させ続け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

 

いいえ、できません。 競争は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今まで私たちは、「自分」のために競争してきました。そうして競争をやってみると、優秀で誠実に努力する人は上に上がり、少し賢いからといって自慢する人はみんな落ちていきました。

 

 

競争社会では、備えが足りなければ下になり、充分に備えれば上になるのは当然のことです。だから、今までは各自自分の素質を伸ばして競争して、今の地位に上がってきたのです。しかし問題は、70%成長した今になってもまだ相手に勝とうとして、仲間同士で競争をしていることです。そうすると、みんなが傷つき倒れてしまいます。

 

 

今はもう時代が変わりました。これからは国際社会をいかに明るくしていくかの競争をする時代です。誰がより上の地位を占め、誰がより多く稼ぐかではなく、「人類のために何をするべきなのか?どうしたら国際社会をより明るくすることができるのか?」を考えて競争をするべきなのです。

 

 

弘益人間とは、人々を広く利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育てられた人のことです。だから人に利することなく、社会に利することなく、国に、人類に利することなく競争する者はみんな滅びてしまいます。誰も彼もが傷つき、倒れて大変なことになるでしょう。

 

これからは、弘益人間が利己的な競争をすると、みんなが傷つき自滅することになります。 「私は相手のためにいかに志を持った生き方ができるだろうか?」と、このようなことで競争をしなければいけません。国民と人類のために自分自身を投げ捨てて、人生を燃やす時こそ人は輝きます。そのような道をうまく開いていく時に、援助してくれる人達の人生も輝くようになるのです。

 

 

このように正しく理解すれば、競争というものは良いことです。これからも競争社会は、絶対になくならないでしょう。むしろ競争をしてでも、いかに重要なことに役立てるか、より国民と人類のために輝かせられるか、ということに焦点を当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

 

 

 参考;THE GREATEST LOVE PROJECT -人類飢餓ゼロプロジェクト編

 

 

2.경쟁사회;빛나는경쟁

 

Q. 그동안 우리 사회는 경쟁으로 계속 성장해왔습니다.입시경쟁도 있었고, 입사경쟁, 출세경쟁, 기업 간에도 경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쟁은 불가피하게도 다수의 실패자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경쟁하지 않고서도 사회를 계속 발전시킬 수 있습니까?

 

안 된다. 경쟁은 해야 된다.지금까지 우리는 ‘나’를 위해 경쟁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우수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경쟁해서 올라갔고, 좀 똑똑하다고 잘난 척하는 사람은 다 떨어졌다.

 

경쟁사회에서는 갖춤이 부족하면 아래가 되고 갖추면 위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각자 자기 소질을 갖추고 경쟁하여 전부 다 자기 자리에 올라온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70% 성장한 지금에 와서도 상대에게 이기려 하고 우리끼리 경쟁한다는 것이다.그러면 모두 다 상처입고 떨어진다.

 

이제는시대가바뀌었다.지금부터는 국제사회를 밝히는 경쟁을 해야 한다. 누가 더 위를 점하고 더 많이 갖느냐가 아니라,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국제사회를 더욱 밝힐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경쟁해야 한다.

 

홍익인간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으로 키워졌다. 그래서 사람을 이롭게 하지 않고, 사회를 이롭게 하지 않고, 나라를 이롭게 하지 않고, 인류를 이롭게 하지 않으면서 경쟁하는 자는 모두 다 무너진다. 누구를 막론하고 상처를 입고 무너지고 힘들어진다.

 

앞으로는 홍익인간이 이기적인 경쟁을 하면 모두 상처를 입고 자멸하게 된다. ‘내가 상대를 위해서 얼마나 뜻있게 살 것인가?’ 이런 경쟁을 해야 한다. 국민과 인류를 위해 자신을 던지며 인생을 불사를 때 빛나게 된다. 그런 길을 잘 열어나갈 때 뒷받침해 주는 사람들의 인생도 빛나게 되는 것이다.

 

바르게 알면 경쟁은 좋은 것이다. 앞으로도 경쟁사회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경쟁을 하더라도 얼마나 큰일을 이롭게, 빛나게 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